Hyun's post

여러분은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남자는 거울을 보며 "나정도면 괜찮지~", "나 좀 잘생긴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고 여자는 거울을 보며 "살이 너무 찐 것 같은데" "난 왜 예쁘지 않지?"라는 생각을 한다. 저도 예전부터 우스갯소리로 하는 이런 소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남녀의 생각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거울을 볼 때 항상 자신의 안 좋은 점을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자기 객관화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개선하려 노력한다면 좋겠지만 여기서 문제는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입니다. 여기서 잠시 저의 이야기를 꺼내 보겠습니다. 5년 전 제가 20살 때, 제 키는 172, 몸무게 62kg의 마른 체형이었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임당 님의 영상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장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쓰는 날은 어떤 일이 터져서 그 일을 처리한 날이나 그 일 때문에 머리가 아파 고생한 날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쉽지만 후자에 가까운 날 입니다. 먼저, 저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과학자가 꿈이었습니다. 그것도 천체 과학자가 꿈이었죠. 아마 어렸을 때 우주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관련 영상들을 자주 보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장래희망에 과학자를 썼습니다. 어느 날 숙제로 내가 하고 싶은 직업에 관해 조사하던 중 평균 연봉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고, 그 당시 천체 과학자의 정말 낮은 ..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에 대한 제목을 결정하는 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인지 사람을 관찰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정말 자존감이 낮았을 때는 이 관찰의 목적이 비교가 되곤 했습니다. 정말 피곤하게 살았죠. 그게 제 예전 모습이었습니다. 이 서론의 경험들 덕에 저는 사람을 좀 더 세심히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외적인 측면보다는 그 사람의 어투, 분위기에서 나오는 그 사람의 내면에 많이 적용되었는데요 여러분, 혹시 "사람은 말 따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평소에 "지금 나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어", "지금 내 생활이 이런 건 전부 뭐 때문이야"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꼬인 문제에 늪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심지어는 주변 사람도 그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을 ..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동기부여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동기부여. 그게 뭘까요? 쉽게 말하면, 움직이지 않는 내 몸을 일으켜 세우도록 도와주는 그런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보통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보죠 핸드폰으로 자기 전에 알람을 해두니까요 자 그럼 과연 알람을 끄고 바로 일어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은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에는 알람을 추가로 설정하고 더 잠을 자거나 누워서 또는, 앉아서 휴대폰으로 유튜브 또는 SNS를 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요, 제가 제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번 해봤는데 내용은 간단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게임, 오락과 관련된 콘텐츠를 보고 시작한 날과 일어나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