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인생을 바꾸는 방법(변화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에 대한 제목을 결정하는 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인지 사람을 관찰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정말 자존감이 낮았을 때는 이 관찰의 목적이 비교가 되곤 했습니다.

정말 피곤하게 살았죠. 그게 제 예전 모습이었습니다.

 

이 서론의 경험들 덕에 저는 사람을 좀 더 세심히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외적인 측면보다는 그 사람의 어투, 분위기에서 나오는 그 사람의 내면에 많이 적용되었는데요

 

여러분, 혹시 "사람은 말 따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평소에 "지금 나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어", "지금 내 생활이 이런 건 전부 뭐 때문이야"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꼬인 문제에 늪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심지어는 주변 사람도 그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을 받게 만듭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실 요즘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는 사회적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비난의 증가'입니다.

정말 5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안좋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제 어제같은 경우도 헬스장에서 전화로 싸우던 사람, 길 가는 사람이 입은 옷을 보고 욕하던 학생들

게임에서 만난 심한 욕설을 내뱉는 수많은 사람들까지.

이러한 내가 보고 듣는 것들은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신사임당 님과 스윙스님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거기서 스윙스님이 혼잣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사람은 무의식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계속해서 내뱉는 말들이

실제로 적용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본인 인생이 현재 굉장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 주변에서 부정적인 소리를 끊임없이 듣는 경우

2. 1번을 계속 듣다 보니,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

 

이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주변인들 전부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 분이나 그 주변인이 나의 가족이라면 인연을 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제가 제 삶을 바꾸는데 적용했던 굉장히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우리가 자발적으로 좋은 소리를 찾아 듣는 것입니다.

그 매체는 우리가 매일 보는 유튜브가 될 수도 있고, 서점에 꽂혀있는 수많은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매체에서 본 방법을 하나씩 내 삶에 적용해보는 겁니다.

신사임당 님도 수많은 인터뷰를 하며 그 인터뷰에 나온 방법들을 삶에 직접 적용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내 삶이 안 좋은 습관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 공간을 하나씩 좋은 습관으로 바꿔나가면 됩니다.

 

내 현재 상황을 바꾸려면 굉장히 독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 주변에 부정적인 언행과 모습이 가득하다면, 그걸 바탕으로 나는 그렇게 안 되면 됩니다.

 

나는 20대 중반을 넘어서 안돼

나는 30대라 안돼

나는 40대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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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화한 사람은 변화하지 않은 사람보다 무조건 더 나은 인생을 살 것입니다.

꼭 한 발자국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