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s post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에 대한 제목을 결정하는 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인지 사람을 관찰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정말 자존감이 낮았을 때는 이 관찰의 목적이 비교가 되곤 했습니다. 정말 피곤하게 살았죠. 그게 제 예전 모습이었습니다. 이 서론의 경험들 덕에 저는 사람을 좀 더 세심히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외적인 측면보다는 그 사람의 어투, 분위기에서 나오는 그 사람의 내면에 많이 적용되었는데요 여러분, 혹시 "사람은 말 따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평소에 "지금 나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어", "지금 내 생활이 이런 건 전부 뭐 때문이야"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꼬인 문제에 늪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심지어는 주변 사람도 그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격을 바꾸는 법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너는 성격이 어때?"라는 말의 답으로 '나는 조금 조용한 성격이야' '나는 사람들을 이끄는걸 좋아하는것 같아' 등 대부분 그 사람의 평소 모습과 연관지어 말하곤 합니다. 실제로 사전에 나와있는 성격의 뜻을 살펴보면 개인을 특정짓는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 즉, 평소에 하는 행동과 연관됨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벌써 몇 분께서는 논지를 파악하셨을겁니다. 성격은 평소에 지속적으로 하는 행동과 연관되는구나. 그렇다면, 습관과도 연관이 있겠다! 네. 맞습니다. 성격을 바꾸는 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건 바로 사소한 습관들을 바꿔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소한 습관들을 '노력'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