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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성공하는 습관 20살부터 하면 좋은 습관

bang5986 2021. 3. 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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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20살부터 하면 좋은 습관들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현재 저의 나이는 25살이지만, 저도 20살 이후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저와 같이 자기 계발과 멋진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 생각하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책을 많이 읽는 습관

거의 모든 성공하는 습관에 항상 나오는 첫 번째 습관. 책 읽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간단히 생각하면 참고서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적게는 몇 년에서 많게는 인생 전체를 살아가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농축적으로 적어놓은 인생 참고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학생 때 시험공부를 할 때 교과서나 정리집으로 개념을 익히고 많은 문제를 풀며 유형을 익혔죠.

인생에서는 책이 바로 개념서(정리집), 내가 겪는 모든 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볼 때 시험공부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가 크듯이

인생에서도 책을 통해 공부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2. 꾸준한 운동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복싱을 1년간 했고, 그 이후 운동을 하지 않다가 군대 전역 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운동을 왜 해야 하는가'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운동을 했을 때 얻는 장점은 건강부터 셀 수 없이 많지만, 제가 느낀 최고의 장점은 자신감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운동을 계속해서 한 사람의 경우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져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지금 저는 일주일에 최소 4번 이상은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변화된 내 몸을 보며 그 자체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사람의 태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가장 간단한 운동 종목은 헬스라 생각하지만, 다른 어떤 운동도 마인드 스트레칭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3. 기록

이 기록에 대한 내용은 유튜버 김달님의 영상에도 나온 이야기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패션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일상과 책,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동기부여와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내 생각뿐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기록하는 것은 나의 변화를 직접 느끼게 해 줄 뿐 아니라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힘들 때는 과거에 쓴 글을 보며 위로받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내 변화과정을 기록하는 그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도전하기

사실 '도전하기'라는 말은 굉장히 광범위하죠. 그렇기 때문에 제 경험에 비추어 말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저의 도전은 '턱걸이'였습니다. "겨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고, 제 자신이 느끼기에도 멘탈이 많이 약한 편이었기 때문에 강해지고 싶었습니다.

그중 위에 말한 것처럼 운동으로 외면부터 바꿔보자 생각했고, 헬스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는

군대 내부 헬스장에 가서 매일 턱걸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기억하는 첫날의 모습은 30분 동안 점프해서 버티는 턱걸이 15개를 겨우 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그 못하던 턱걸이를 지금은 한 번에 15개 이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굉장히 뿌듯한 도전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몸이 좋아지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갔습니다.

 

두 번째 도전은 사업입니다.

군대에 가기 전 사업은 막연한 꿈이었는데, 어느새 지금은 1인 사업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하나만을 공부했던 것도 아니고, 중간에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지만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도전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의 도전이 가장 좋은 이유는 잃을게 가장 적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부담 없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세요.

하지만, 그 도전에는 책임과 성실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5. 거절하기

사실 다섯 번째로 적은 '거절하기'는 아직 저도 배워가는 중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맞춰 제가 원하는 걸 해줄 때도 있었지만

학창 시절부터 대부분 남이 의견을 내면, 내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냥 넘어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절은 절대 나쁜 게 아닌걸 말이죠.

이건 조금 다른 종류의 예시이지만, 하트 시그널 2에 나온 김현우의 모습을 보면

초면에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면 알수록 배려가 섞여 나오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끌림을 느끼죠.

물론 연애와 삶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를 때 당당히 거절하는 습관을 들이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많은 사람 앞에서 당당히 말하는 모습도

이 거절하는 습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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